[2024.04] 잃어갈 곳 없이 차라리 아무도 없어라

공연

리니어 3회, 플라메라 0회

 

리니어는 빅팀, 벤더, 무대륙에서 공연을 진행했고

개쩔게도 무대륙에서 팎과 두억시니와 공연을 했다..

 

두 밴드 모두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출연한 밴드..

같이 한 것에 너무 감사하다..

 

플라메라는 공연은 하지 않고 여러 클럽에 오디션을 넣었고

빵 오디션을 보았다.. 결과는..

리니어 녹음

마포음악창작소에서 후원 받을 기회가 생겼다.

여러 번 공연에 올렸던 Orca를 싱글로 발매하기로 결정.

 

다들 무대에서 곡을 몸으로 익히고 있어서 그런지 1프로 만에 다들 끝내버렸다..

(기타는 쌓을게 많다고 개인적으로 레코딩 더 함)

 

감독님께서는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셨고,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녹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플라메라도 마포음악창작소에서 드럼, 보컬 녹음을 진행할까.. 개인적으로는 생각중 멤버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생각이다.

드럼 녹음중

벚꽃놀이

여자친구랑 벚꽃보러감 ㅋㅋ

근데 사람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으악 사람 살려!' 이정도는 아니였고 그냥 조금 북적이는 정도

비가 오진 않았는데 구름이 살짝 껴있어서 화창하지 않았지만, 벚꽃보니 괜히 봄 냄새나고 좋았다.

인싸쉑들 매년 이렇게 논거였냐고 ㅋㅋㅋㅋ

석촌 호수공원에 핀 벚꽃

 

제주 여행

제주도는 대학교 룸메 친구들(a.k.a 고딩 친구들)과 두세번 가봤는데, 여자친구는 거의 앞마당급으로 자주 간듯하다.

심지어 나랑 가기전에도 갔다옴;;

 

계획짤 때 어딜가야할지 막막했는데 고수님께서 인도해주셨다.

항상 제주도는 액티비티하게 다녔는데, 이번에는 휴양너낌으로 다녀와서 많이 빡세지도 않았다능~

 

1일차는 차박캠핑

2일차는 더본호텔

3일차에 복귀했는데 이 날은 내가 운전을 다 했다 (미친 개쩔어 내가 운전을 하다니)

 

 

 

음식

음식은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 포함..

개인싸 체인점 파이브가이즈도 먹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