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노트
[에이쁠 기자단][14~18주] 미니프로젝트 6차에서 미니프로젝트 7차까지 본문
미니프로젝트 6차
AI 허브 등 미리 어노테이션 되어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Yolo를 학습시키는 방법들을 배웠고, 이를 토대로 간단한 CV 서비스를 구상하여 구현해봤다. 생각보다 어노테이션 데이터셋의 크기가 커서 로컬 환경에서는 무리가 있었다. 공모전에도 느낀거지만 학습 환경이 너무 중요하다.
IT인프라/ 가상화 네트워크
AWS를 위해 리눅스를 배우고 AWS에서 아주 기본적인 서버를 할당 받는 방법과 k8s와 도커등을 배웠다. 개념적으로는 수업을 들을 때 이해가 됐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리눅스는 나중에 실무에서 꼭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되어 열심히 들었지만 아직도 윈도우가 편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웹프로그래밍
JS의 기초를 배우는데 내가 알던 프로그래밍 언어의 틀을 많이 벗어난다.. 틀린 문법을 잡아주지 않고 일단 실행된다. 매우 당황스럽다. 그리고 내가 전혀 접해보지 못한 원리로 변수할당을 하는데.. 기억도 제대로 안난다. 내가 프론트엔드에 뜻이 있었다면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지만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없어 더 배우는데 힘들었다..
SQL
기초적인 쿼리문을 배웠다. 일하던 시절에 배운 쿼리를 복습하는 마음가짐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리고 애매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join은 조금 신경써서 들을려고 했지만.. 왜일까.. 미니프로젝트가 끝난 이후로 수업에 집중할 수 없다.
Django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핸들링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장고. 기본적인 REST API의 형식은 어느정도 이해됐으나 프레임워크의 클래스나 객체들이 너무 다양해 당장 제대로 쓸 수 없을 정도.. 그래도 웹페이지가 바로 열려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재미있게 느껴졌다.
미니프로젝트 7차
7차 미니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모두 사용한다. 웹 서버를 열어서 데이터를 업로드 하면 모델이 이를 예측하는 것을 만든다. 사실 이 정도는 조금만 생각하면 할 수 있었지만, 좀 더 웹에 기능을 추가할려고 하니 막막했다. UI를 만든다던가 상속 받은 페이지에 기능을 넣는것들이 그랬다. 다행이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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